-
삼성 몽고메리, 13일 입국해 6월말 합류
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하는 몽고메리. [사진 삼성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(32)가 13일 입국한다. 삼성은 "벤 라이블리의 대체선수로 영입한
-
미국야구 도쿄행 티켓, 실직 선수들이 따냈다
미국이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. 메이저리그(MLB)에서 잔뼈가 굵은 실직 선수들이 힘을 보탰다. 야구 종주국 미국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제외한 국제대회
-
MLB서 방출된 '실직자'들이 해냈다···막강 미국팀 도쿄행
지난 6일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미국 야구 대표팀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미국이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. 메이저리그(MLB)에서 잔뼈가
-
르위키 이탈했던 SSG, 대체 선수로 TEX 샘 가빌리오 영입
SSG가 대체 외국인 투수로 확정했다. SSG는 5일 '텍사스 오른손 투수 샘 가빌리오(31)를 계약금 10만 달러, 연봉 24만6000달러 등 총액 34만6000달러(3
-
대만서 뛴 최저 연봉자, 선입견 깬 한화 카펜터
대만 리그 출신 한화 좌완투수 카펜터는 연봉 이상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외국인 최저 연봉 선수가 맞는가. 한화 이글스 좌완 라이언 카펜터(31)가 기대 이
-
텍사스가 반한 8K 양현종, 선발 기회 또 온다
MLB 첫 선발등판인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역투하는 텍사스 양현종. [AP=연합뉴스] 양현종(33·텍사스 레인저스)이 다시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. 텍사스 선발진 가운
-
KBO 출신 켈리 VS 플렉센, MLB 시범경기 선발 격돌
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메릴 켈리. [AP=연합뉴스] KBO리그 출신 투수들이 메이저리그(MLB) 시범경기에서 선발 대결을 펼친다.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(33·미국
-
'통산 41승' 차베스,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에인절스 '리턴'
LA 에인절스 복귀가 확정된 제시 차베스의 에인절스 시절 모습. AP=연합뉴스 텍사스에서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투수 제시 차베스(38)가 LA 에인절스로 복귀한다.
-
양현종 꿈 이루나…MLB 사무국, KBO에 신분조회 요청
MLB 사무국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투수 양현종 [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사무국이 KBO에 투수 양현종(33)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. KBO는 8일 "MLB 사무국
-
베이브 루스도, 흑백 차별도 넘은 진짜 홈런왕…행크 에런[1934~2021.1.22]
에런이 1975년 터너필드에서 역사적인 통산 715호 홈런을 때려내던 순간. [AP=연합뉴스]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에런이 별세했다. 에런이 선
-
"그의 공이 담장 넘을수록 흑인 장벽 무너졌다" 행크 애런 별세
생전의 행크 애런이 1999년 4월 자신의 이름을 딴 '행크 애런 어워드'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헨리 루이스 애런은 1934년 2월 5
-
양현종 “열흘만 더”…KIA “에이스 뜻 존중”
MLB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투수 양현종은 KIA와 잔류 협상을 보류했다. 양현종은 구단에 30일까지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. [연합뉴스] 국가대표 에이스는 오랜 꿈을 극적으
-
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윌리엄스-수베로 극과 극 대결
윌리엄스 KIA 감독(左), 수베로 한화 감독(右) 프로야구 출범 40년 만에 최초로 ‘외국인 감독 2인 시대’가 열린다.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(56) 감독과 한화 이글스
-
MLB 한국의 국민구단, 다저스 가고 파드리스 온다
국내 팬들에게 새 국민 구단으로 떠오른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 파크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이제 한국에서 LA 다저스의 시대는 저물었다.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대가 열
-
워커 로켓, 총액 100만 달러에 두산과 계약
두산에 입단하게 된 투수 워커 로켓 [AP=연합뉴스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워커 로켓(27)과 총액 100만 달러에 사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
-
LG 트윈스, 좌완 앤드류 수아레스 계약
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스. [사진 LG 트윈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투수 앤드류 수아레즈(29·미국)와 계약했다. LG는 왼손투수 수아레즈와 총액
-
'도전자'로 새출발…한화의 12월이 숨가쁘다
정민철 한화 단장 [사진=한화 이글스] 한화 그룹의 사훈(社訓)은 '신용과 의리'다.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모기업의 이념을 무척 잘 지켜온 야구단이다. 전임 감독 상당수
-
LA 다저스 떠난 '통산 38홀드' 라모스,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
올 시즌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에두브레이 라모스. 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진 못했다. [AP=연합뉴스] 베네수엘라 출신 오른손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(28)가 텍사스
-
콜로라도로 다시 돌아온 곤잘레스, 마이너 계약으로 '복귀'
콜로라도와 계약하며 팀 복귀를 선택한 치치 곤잘레스. [AP=연합뉴스] 이적은 없었다. 오른손 투수 치치 곤잘레스(28)가 콜로라도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. 메이저리그 공식
-
롯데에서 뛴 아수아헤,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…마이너 계약
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-롯데 자이언츠 전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. 롯데 아수아헤가 3회초 1사 1,3루 민병헌의 희생플라이때 득점을 올리고
-
로하스 일본, 플렉센 미국… 최고 선수들이 떠나갔다
일본 한신과 계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. [연합뉴스] 정규시즌 최우수선수(MVP)와 포스트시즌 최고 투수가 한국을 떠난다. 멜 로하스 주니어(KT 위즈)는 일본, 크리스 플렉센(두
-
한화, 외국인 수석·투수 코치도 '육성 전문가' 영입
미국 현지에서 한화 감독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[사진=한화 이글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(48) 신임 감독과 함께할 외국인 코치
-
KBO 홈런·타점왕 로하스, 日 프로야구 한신이 눈독
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.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(30)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일본 스포츠
-
FA로 풀리는 패튼, 요코하마 떠나 미국 복귀 가능성 거론
일본 요코하마 구단에서 4년째 뛴 스펜스 패튼. 요코하마 구단 홈페이지 캡처 오른손 투수 스펜서 패튼(32)이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. 미국